'2025년 MICE 글로벌 전문가' 운영사 선정 (마이스태프)

MICE(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 산업의 미래를 이끌 글로벌 인재 육성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마이스 전문기업

마이스태프(대표 김태연)는 서울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5 MICE 글로벌 전문가 운영 용역’의 운영사로 선정되었다고

4월 24일 밝혔습니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4월 28일(월)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사업은 서울형 MICE 인재 육성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MICE 글로벌 전문가 선발 및 운영, ▲공식행사

서포터즈 활동을 통한 실무역량 강화,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경력개발 촉진을 핵심 축으로 삼고 있습니다.

1.마이스태프, 전문성 기반으로 운영사 선정

‘2025 MICE 글로벌 전문가’ 사업의 운영을 맡게 된 마이스태프는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정의 체계적 설계, 운영 계획의

실현 가능성, 사업 종료 후 지속적인 사후관리 체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운영사로 선정되었습니다.

김태연 마이스태프 대표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MICE 산업에 필요한 핵심 인재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5년에는 총 200명의 참가자가 선발되어, 서울에서 진행되는 MICE 공식 행사에 직접 참여하게 됩니다. 참가자들은

▲서포터즈 활동, ▲심화 교육 과정, ▲MICE 기획 프로젝트, ▲공모전 참여 등 실무와 이론이 결합된 종합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특히, 교육 과정 이후에는 ▲진로 컨설팅, ▲취업 정보 제공, ▲산업 전문가와의 네트워킹 기회 등 취업까지

연결되는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MICE 산업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높입니다.

참가자에게는 ▲전 과정 교육비 전액 지원, ▲공식행사 참여 시 활동 수당 지급, ▲현장 실무 경험 제공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서울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MICE 도시로 도약 중입니다. 이번 ‘2025 MICE 글로벌 전문가’ 양성 사업은 청년들의

실질적인 성장과 경력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MICE 산업의 미래 인재를 조기에 발굴·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김태연 대표는 “청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에 필요한 전문성을 체득하고, MICE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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